
제주 여행 3일차 아침식사를 위해 서귀포 인근에서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소문이 난 '맨도롱 해장국'으로 들립니다. '맨도롱'이란 따듯하다는 뜻으로 '먹기좋게 따듯하다' '따듯한 해장국' 정도의 뜻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이곳은 갱이국 몸국 같은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제주 향토 음식을 판매하는 곳 입니다. *인근의 주차는 어렵지 않았으나 주택이 많으므로 주의해서 주차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GS칼텍스 주유소 옆 무료개방되는 공터주차장에 안전하게 주차했습니다. *7시부터 2시까지만(1시30분 라스트오더) 영업하는 집이니 아침식사로 방문 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저의 경우 주말 아침이어서인지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8시경 방문) 내 외부부터 노포스러운 맛집 스멜이 납니다. 8시부터 가게 앞에 줄을 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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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6.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