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제주 여행에서 아쉬웠던 것 중 하나는 케니스테이에서 묵을때 1층 라운지에서 옆 테이블 손님이 먹고 있던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명물 '마농치킨'을 맛보지 못한 점이었습니다.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에서 본점을 지나가며 치킨 냄새를 맡았을 때도 뭐 이런 맛있는 냄새가 다 있냐 했는데 바로 옆에서 괴롭히니 참기가 매우 힘들더군요.. 그런데 이 마농치킨 먹을 운명이었나 봅니다. 4일 차 성산으로 숙소를 옮겼는데 마농치킨 5호점인 성산점이 있어 아내와 함께 포장을 하러 들러보았습니다. *마농치킨 본점과 가격이 같습니다.*순살은 없습니다. (뼈 있는 닭 2만 원 단일메뉴)*전화로 미리 포장을 주문하니 해주십니다.*화요일 휴무 마농치킨 외부전경 성산 일출봉 근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닭 그림의 눈이 환풍기인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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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4.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