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에서의 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화요일 오전 비행기를 타기 위해 조금 서둘러서 공항으로 왔네요. 아침을 든든히 먹어서 식사까지는 아니고 살짝 출출해서 요기할 곳을 찾습니다. 저희 탑승구 인근에 국수나무라는 곳이 있어서 한번 들려보았는데요. 아내가 기존에 있는 집이라며 맛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찾아보니 전국적으로 체인이 많은 큰 브랜드이더군요! 그런데 사실 저는 패스트푸드를 제외하고는 휴게소나 공항에 있는 곳들은 신뢰하지 않는 편인데 무조건 폄하 하는건 아니고 실망스러웠던 데이터가 쌓여 있거든요 그도 그럴 것이 자릿세가 비싸다 보니 원가를 낮춰야 되는 문제가 있어서이지 않나 싶습니다. 국수야 워낙 원가가 낮으니 괜찮을거라고 생각하고 들렀습니다. *외부음식 취식이 불가능 합니다.*붐비지 않을 땐 외부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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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7.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