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참 특이하면서도 독특한 영화를 소개드립니다. 주성치 주연의 '파괴지왕'이라는 영화 인데요. 주성치의 영화는 'B급영화' 혹은 '블랙코미디'라고 단순하게 표현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관을 가지고 좋은 의미의 '괴작' 혹은 명작 반열에 들어 갈 수 있는 코미디 영화를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성치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낸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런 그의 과거와 경험이 영화안에 고스란히 들어나는데 그래서인지 '주성치'는 '루저들의 별'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무려 '양조위' '유덕화'와 같은 시대에 활동한게 아닌 친구였다고 하고 그들이 가는길과는 사뭇 달랐지만 다른 방식으로 성공 했다는 점에서 알맞은 별명이라고 생각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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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25. 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