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양 낙산에 새로 생긴 맛집 진시미엔에 다녀왔습니다. 메뉴는 3가지 밖에 없는데 짜장 짬뽕이 12,000원 17,000원 탕수육이 무려 3만원이어서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반대로 도대체 어떻게 만들길래 이런 가격에 파는가 하고 궁금함이 들었습니다. 가족 외식으로 5인이 방문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9시 반 부터 2시까지밖에 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서두르셔야 됩니다.*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양양 진시미엔 외관 기존에 있던 건물에 페인트를 칠해 눈에 띄고 깔끔하게 만들었는데 지금 보니 뭔가 머릿속에 박히는 색상인 것 같네요 조건반사처럼 진시미엔이 떠오르는 느낌입니다. 원래는 남양주에서 규모가 있는 중국집을 운영하셨는데 그 자리를 나라에서 도로를 낸다고 징수하여 접고 고민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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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6. 12:39